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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style

서양의 2000~2020년대를 히트 한 헤어트렌드

by hairmaster 2024. 3. 7.

2000년과 2020년 사이 헤어스타일은 변화하는 패션 지형을 반영하여 역동적인 변화를 겪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제니퍼 애니스턴이 유명하게 만든 '레이철컷'과 남성용 '스파이크 헤어'와 같은 상징적인 스타일이 현장을 지배했습니다.
10년이 지남에 따라 연예인들이 다양한 컷을 하고 다른 길이로 변화를 주는 등 레이어드와 질감처리 된 스타일에 대한 선호가 분명해졌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고데기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반듯하고 날렵한 스타일이 부상했습니다.
이 시대는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점점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돌아왔고 지나치게 스타일링 한 모습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나면서 남성들의 헤어스타일은 더 다양해졌는데, 어떤 사람들은 시대를 초월한 버즈컷을 선택했고, 다른 사람들은 더 길고 더 질감이 있는 컷을 선택했습니다.

요약하자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헤어스타일 트렌드는 아주 다양함을 보여주었고, 레트로의 요소와 현대적인 스타일이 혼합되었습니다.
스타일의 진화는 헤어, 패션을 통해 개인적인 개성의 표현에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접근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대의 10가지 헤어트렌드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레이철 컷(2000)

:'프렌즈'라는 드라마에서 제니퍼 애니스턴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레이철 컷은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페이스 라인을 따라 흐르는 레이어드컷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2. 스파이크 헤어(2000년대 중반)

: 남성의 헤어스타일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스타이크 헤어스타일과 함께 에지 있는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긴 레이어 컷 (2000년대 중반)

: 여성들은 긴 길이의 머리에서 떨어지는 많은 층의 레이어를 선택했으며, 옆으로 쓸어내리는 앞머리와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과 우아함을 표현했습니다.

4. 언더컷(2010년대 중반)

: 남성들의 패션은 언더컷을 선택했으며, 옆과 뒤를 아주 짧게 깎고 위쪽에 긴 머리를 얹은 듯이 자르는 게 특징이고, 세련되고 대담한 대비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5. 옴브레와 발레야쥬 염색(2010년대 중반)

: 옴브레 염색과 발레야쥬 염색 같은 컬러링 기술은 모발에 일률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넣어 주어, 헤어스타일이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6. 내추럴 번 스타일(2010년대 후반)

: 2010년대 후반에는 캐주얼 한 스타일이 대세를 보였으며, 헝클어진 듯한 자연스러운 번 스타일은 시크한 룩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었습니다.

7. 땋은 헤어스타일(201년대 후반)

: 땋은 머리 스타일은 세련미와 개성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복잡한 땋기 스킬과 보헤미안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면서 트렌드 헤어의 세계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8. 남성을 위한 질감컷(2010년대 후반)

: 남성들의 정형화되고 깔끔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좀 더 질감표현이 된 개인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습니다.
러프하면서 보다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9. 레트로 무드의 부활

: 20년 동안  빈티지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었으며, 복고풍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컷 스타일이 주기적으로 컴백하여 헤어트렌드에서 순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 샤기컷(2000년대 초반~중반)

: 깃털의 모양처럼 끝머리가 아주 가늘게 질감처리 된 '샤기컷'스타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보다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발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스타일이며,  짧은 머리부터 긴 머리까지 모두 샤기컷이 가능했습니다.